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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산군,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최종 성과평가 충남도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금산군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실적 시·군 성과 충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안부가 주관하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설 관리 주체, 시민 등이 함께하는 사회 전반 안전 관리 실태 점검으로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보수·보강하는 국가 안전 예방 활동 정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안전점검 실효성 △안전문화 확산 △보수·보강 및 후속 조치 △결과 공개 및 이력 관리 △우수사례 및 정책 협조 등 5개 항목별 성과를 살폈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노후 건축물, 출렁다리(산림문화타운), 건설 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점검 신청제 선정 시설물 등 총 7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모든 시설 점검은 민·관 합동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했고 육안 점검이 어려운 출렁다리, 산사태 취약지역 등 2곳은 드론을 활용했다.

 

 

또, 읍·면 공무원 20명이 안전도우미가 돼 다중이용업소 대상 자율점검을 함께하는 등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발견한 위험 요소가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며 “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 실수요자 맞춤형 안전점검 확대 등 내년 국가안전대진단도 철저히 준비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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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