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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돌과 시계를 보면

 

 

“아무도 없는 바닷가를 걷다가 돌을 줍게 되면 사람들은 아마 돌이 원래 그 곳에 있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시계를 주웠다면 어떨까? 시계 라면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여러 개의 부품이 시계공의 의도대로 정교하게 조립되어 있는 시계. 한 개의 부품이 고장 나면 작동할 수 없는 시계를 본다면. 사람들은 시계를 만든 누군가가 있을 것이고 시계를 이곳에 가져다 놓은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EBS 다큐프라임 제작팀 저(著) 《신과 다윈의 시대》 (세계사, 3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바닷가에 떨어진 시계를 보고 저것이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계보다 복잡한 생명체는 어떨까? 사람들은 지구상의 생명 체에게도 그 생명체를 계획하고 만들어낸 설계자가 있다고 믿었다.” (34쪽) 하물며 시계보다 더 정밀하고 오묘한 우리의 신체와 정신 그리고 우주를 보면 저절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천하만물은 그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 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 계하지 못할지니라.” (롬1:20)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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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광복 80주년 맞아 울릉도-독도 방문으로 독도사랑 의정연수 실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 지키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의회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2일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지난 3월 제34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의 발의로 제정된 '구리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으며, 상호결연 도시로서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교류와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뒤이어 독도박물관을 방문하여 ‘울릉도·독도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경도 독도박물관 학예연구팀장의 특강을 수강하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통한 독도주권의식 제고의 필요성과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응하여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들을 재차 익히며 우리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했다. 23일에는 독도에 직접 방문하여 독도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쓰는 독도경비대에 태극기를 전달하는 등 독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