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코로나 우울증 극복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지역 내 권역별 공방을 지정하여 총 4개의 소규모 공방에서 평생교육 강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수제청, 플라워 왁스 타블렛 등 오전, 오후 등 다양한 시간대에 걸친 8개 강좌에 회별 6명 정도 모여 2시간 과정으로 진행 되었으며, 29일까지 총 180명의 수강생이 수업을 듣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우울증 극복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소규모의 공방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일상 속 근거리에서 다양한 평생학습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간적, 공간적 접근성을 높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