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뜻섬기는교회는 지역 사회를 돕는 교회의 역할을 고민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5년 넘게 이삭줍기 결연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별내 지역 35가정에 분기별 1회 선물과 먹거리 등 따뜻한 사랑이 담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장로, 권사, 집사 등 직책에 상관없이 봉사에 동참하고 싶은 성도가 모두 참여해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원칙을 준수하며 준비된 기부 품목들을 직접 결연된 집 앞까지 전달했다.
한편, 높은뜻섬기는교회는 오는 2022년에는 결연 가정을 35가정에서 40가정으로 추가 계획하고 있으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지역의 필요에 따라 교회 문턱을 넘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