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천사는 2000년 10만원을 시작으로 22년째 매년 1만원을 올려 지난 12월 17일 보내준 흰 봉투에는 31만원이 담겨져 있었다.
남항동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익명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매년 저소득 아동 3명의 계좌로 지정기탁처리 하여 배부될 예정이다.
정옥기 남항동장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결식우려 아동을 생각하는 익명의 기부천사의 따뜻한 정(情)에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2000년 10만원을 시작으로 22년째 매년 1만원을 올려 지난 12월 17일 보내준 흰 봉투에는 31만원이 담겨져 있었다.
남항동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익명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매년 저소득 아동 3명의 계좌로 지정기탁처리 하여 배부될 예정이다.
정옥기 남항동장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결식우려 아동을 생각하는 익명의 기부천사의 따뜻한 정(情)에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