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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주시 황오동, 북천둔치에 휴게의자 설치로 시민 편의 높여

북천둔치 산책로에 휴게의자 6개 설치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북천둔치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21일 휴게의자 총 6대를 설치했다.

 

 

황오동에서는 체육시설 및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북천둔치에서 운동과 산책 등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편의시설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휴게의자 설치를 추진했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북천 둔치에 벤치를 설치해 이용객들과 관광객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북천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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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