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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서부초, 코로나19 확산 방지 집중 일상소독으로 즐거운 학교 생활 이어가다

방역인력지원으로 학교 생활 속 거리두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서부초등학교는 11월 22일부터 겨울방학전까지 6주 집중 일상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활동을 돕는 방역인력을 활용한 학교 방역활동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방역활동 지원은 교내 방역과 발열 검사 등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된 학교현장의 업무 지원을 위한 경상북도교육청의 학교 방역 지원 사업이다.

 

 

본교의 방역지원요원은 등교하는 학생의 발열검사는 물론 교내 일상소독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5학년 3개반, 6학년 3개반, 매주 목요일 마다 1학년 3개반, 2학년 3개반, 매주 금요일마다 3학년 3개반, 4학년 4개반을 겨울방학전까지 학생들 하교후 교실 문잡이, 교실 사물함, 학생 책걸상, 가림막, 키보드, 전화기등 교실 일상소독을 하며 방역용품 관리, 일시적 관찰실 지원, 확진자 발생시 인력 지원, 급식시간 배식지원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복도나 화장실 등 실내에서 학생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및 마스크 착용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경산서부초등학교는 방역인력요원의 지원과 교사, 학생, 학부모의 노력으로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모습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지도, 코로나19 예방활동 등으로 바쁜 학교에 인력을 활용해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구성원들 모두 순조로운 협력과 노력을 해 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학생의 안전 확보와 교육활동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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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