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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미시, 2021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이웃과 함께 사랑 실천, 희망을 함께 그려 나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1일 16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 내용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우수 단체 및 위원 표창,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해 동안 지역복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한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호진 민간위원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 협의체 간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장세용 시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해준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읍면동 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행복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앞 장 서주기를 당부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현재 565명의 읍면동 협의체 위원이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시행하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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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