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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담양군,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담양군이 전라남도 주관 경관행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관행정평가는 전라남도에서 경관행정 역량을 제고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거쳐 모범적인 시군을 선정한다.

 

 

담양군은 그동안 우수한 자연을 지키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경관계획과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각종사업에 적용하며 품격 있는 경관 조성을 위해 꾸준하게 경관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현장심사 대상지였던 ‘다미담 예술구 조성사업’은 건축물에 담양 근대건물의 형태를 도입해 역사성이 있는 건축물로 정비해 생태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담양군의 새로운 복합문화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다미담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들이 죽녹원, 관방제림 등의 관광지와 원도심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 경관과 더불어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변화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경관 보존과 청정한 자연이 주목받음에 따라 경관핵심전략을 설정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관계획 재수립, 친환경 도시이미지를 위한 가로환경 정비 사업과 간판정비사업 등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담양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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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