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 꿈과 희망을 담아 '새내기 책가방' 지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동구는 다가오는 새해 초등·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새내기 책가방 지원사업’을 펼쳤다.

 

 

구에 따르면 이번 책가방 지원 사업은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중학교 입학 예정 아동 43명을 대상으로 책가방을 구입해 대상 아동 가정에 직접 전달하거나 개별 택배 배송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구는 지원 대상 아동의 입학을 축하하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이번 새내기 책가방 지원 사업이 아이들에게 좋은 입학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임산부 및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 등 취약계층 세대에 보건, 보육,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며 동구는 지난해에도 예비 초등·중학생 45명에게 새내기 책가방을 지원한 바 있다.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