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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영화 무료 상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인식 개선사업을 위해 합천시네마에서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치매인식개선 영화상영을 12월 21일, 22일 이틀간 진행했다.

 

 

치매인식개선 교육이란 치매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버리고 올바른 가치관 성립을 목표로 한다. 치매는 치매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질환이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수칙교육,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치매파트너 되기 등의 교육을 진행했고, 치매인식개선 영화도 상영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치매인식개선 영화 ‘기억(감독 최정우)’은 제2회 합천수려한영화제 초청작으로, 실제 거창군 수옥마을에서 일어난 치매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실제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줘 지역사회 주민이 치매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가고 공감할 수 있어서 호응이 좋았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치매인식개선 교육에 동참해 매년 증가하는 치매환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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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