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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해시 드림스타트, 6회차 부모역할훈련 완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양육자의 양육태도 향상을 위한 부모역할훈련을 마지막으로 2021년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모역할훈련은 지난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구산동 가델하우스 가족상담연구소에서 행복이 가득한 아이들을 위한 주제로 ▲양육이 즐거운 엄마 ▲양육이 힘든 엄마 ▲통제는 비극을 낳는다 ▲뇌를 알면 마음이 보인다 ▲대화를 망치는 습관 ▲사랑의 언어 반영적 경청 ▲관계의 열쇠는 사랑 순 그룹 상담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자녀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자녀와의 대화시간이 길어졌다”, “아이가 먼저 말을 걸어온다” 등 가족관계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교육 확대를 건의했다.

 

 

백쌍미 김해시 아동보육과장은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가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아동과 양육자 모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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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