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철 야외화재 다발지역 예방순찰은 2021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의 하나로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야외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화재 빈발지역 위험 순위를 도출해 순찰하게 된다.
또한, 순찰과 함께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되는데, 내용은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및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용품 안전관리와 초기화재 진압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 교육 등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거창 전통시장 인근 중심 야외 화재 예방순찰 ▲플래카드 게첨 ▲방송시설 활용한 안내방송 ▲화재예방교육 ▲산림 인접 지역 화목보일러 등 사용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정순욱 서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이 되면, 화재발생 빈도가 증가하게 된다”라며 “겨울철 야외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순찰ㆍ교육을 시행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