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1일 2022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등급분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 심의위원회는 특정소방대상물 중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의 특별관리 및 현행화를 위한 선정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성찬 소방서장을 포함한 심의위원 5명이 참석해 중점관리대상 25개소 선정 및 Ⅰ·Ⅱ·Ⅲ등급으로 분류했다.

 

 

소방서에서는 선정된 대상에 대해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특별조사 ▲초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 ▲관서장 중점관리대상 현장 지도·방문 등으로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찬 소방서장은 “중점관리대상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예방활동과 소방훈련을 추진하고 실제 재난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