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지역특색 반영한 '동작구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 빛났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동작구는 올 한해 지방자치단체 특성을 반영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 추진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어르신행복주식회사, 동작 직업교육특구,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마스크 공장 등을 운영·추진했다. 또한 커뮤니티 케어 중심 어르신·장애인·자활·경력단절여성 일자리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도 실시했다.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도 취업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세대별 일자리센터 4곳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동작구 생활임금제 운영,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등 주민들의 사회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활동을 이어왔다.

 

 

동작구는 수험생과 독거어르신 등 1인 가구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며 타지역에 비해 중장년층(40~59세), 어르신, 청년, 여성 비중이 높은 편이다.

 

 

구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2021년도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했고, 각종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구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0일 이같이 전했다. 이는 전국에서 2위를 차지한 우수한 성적이다.

 

 

지역복지사업평가는 복지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7개 부문에 대해 평가하는 심사다.

 

 

구는 시니어 고용 전문기업 어르신행복주식회사 운영, 취업취약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지자체 특성을 반영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질 제고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창우 구청장은 “올해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동작구가 최우수상을 받게 돼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사업 공로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가 일자리 창출이라는 신념으로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