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화활동에서는 상류인 신양천 및 무한천으로부터 예당저수지에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낚시 관광객 및 캠핑객 등이 투기한 빈병 등 쓰레기를 수거해 수산 환경을 보전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군은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AI 차단방역을 위해 낚시대회장 출입을 통제한다.
이승식 예당내수면어업계장은 “전국 각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고 있어 낚시대회장 출입을 통제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자 한다”며 “불편하시더라도 겨울철 대회장에서의 낚시 및 캠핑 등을 중단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