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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은평구, 야간조명 설치한 '은평 신비의 숲' 개장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녹번서근린공원에 야간조명 설치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은평 신비의 숲’을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소는 은평구청 후문 근처 녹번서그린공원(녹번동 85-4)이다. 운영기간은 내년 2월까지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은평 신비의 숲’은 코로나로 지친 주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조성됐다. 빛터널, 보름달과 토끼, 은하수 조명, 유니콘 등 신비로움과 희망을 상징하는 LED 경관조명 시설물이 설치됐다. 색다른 문화공간을 연출하며 희망 문구도 함께 게시한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주민 휴식 공간으로 은평구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 구청장은 “코로나로 문화행사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은평 신비의 숲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욕구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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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