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금까지 ‘목감문화사무소 27’을 생활문화시설 가칭으로 사용해 왔으나,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명칭을 공모하기로 결정해 오는 12월 24일까지 명칭 공모 접수를 받는다.
제출된 공모작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하고, 총 4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흥시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며, 최우수작을 명칭으로 채택한다.
다만, 심사위원 평가에 따라 적합한 명칭이 없으면 채택하지 않고, 상장만 수여하고 최종 결과는 오는 12월 30일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