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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시설관리공단, 에너지 나눔을 위한 노사합동 연탄후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에너지 나눔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1,250장의 연탄후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은 지역사회 내 겨울철 에너지빈곤층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봉사활동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단과 노동조합, 대전연탄은행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매월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끝전 떼기 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모금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는 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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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