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참석해 공공일자리 참여자 4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했다.
광명시는 올해 신중년 일자리, 행복일자리, 1969일자리 등 9개 공공일자리 사업을 운영, 2,059명이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업무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지원센터, 방역활동, 각종 재난지원금 업무지원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 참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열심히 일한 경험을 토대로 더 안정적인 일자리의 기회가 많이 있길 바라고, 3차 백신접종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12월 23일 접수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