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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중마도서관, '명화 읽어주는 매지컬 페인터' 공연 성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은 지난 18일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6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명화 읽어주는 매지컬 페인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은 올해 중마도서관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클래식 공연에 이어 연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문화공연을 선물하고자 여러 가지 소재의 드로잉 퍼포먼스와 마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진행은 13년간 국내외를 무대로 마술과 드로잉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극단 용용아저씨’가 맡았으며,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거장인 고흐, 미켈란젤로, 다빈치 작품의 에피소드들을 마블링과 야광 드로잉, 마술 드로잉으로 직접 재현해 관람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극단 용용아저씨’는 공연 후 관람객과 개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열어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방침에 따라 모든 관람객이 방역패스를 적용해 입장했으며, 공연장 사전 방역과 손 소독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키며 운영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 와서 색다른 공연을 즐기면서 가족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올해는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며, 도서관에 고마움을 전했다.

 

 

광양중마도서관은 내년에도 어린이들의 독서 활동을 돕고,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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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