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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천안 신방도서관, 12월 '가족어울림' 행사 운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가족특화도서관인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12월 ‘가족어울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가족들과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포함된 주에는 이범재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 ‘피아노 음악회’, ‘찰칵찰칵! 인증샷’ 등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방도서관 아동실에서 현재 업사이클링북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작가인 이범재 동화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은 2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22일 오후 5시 신방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는 지난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알리는 피아노 공연 1회에 이어 2회 공연이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캐럴 메들리를 피아노 연주로 들을 수 있다.

 

 

22일에서 24일까지는 신방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한 이용자들은 누구나 폴라로이드 기념사진을 받을 수 있다. 12월부터 크리스마스트리 등 연말 분위기로 꾸며 놓은 로비 공간에 포토존을 설치해 2021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추억을 남겨주고자 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어울림’ 행사를 열어 가족친화프로그램 버블쇼, 뮤지컬 등을 진행했으며, 자녀를 이해하고 부모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내용의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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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