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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해시 거점소독시설 시연회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지난 20일 망상동에 있는 거점소독시설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한우사육농가와 시 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소독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축한 거점소독시설은 축산차량의 이동이 많은 망상IC 인근인 초구동 110번지 일원에 지상1층, 174.6㎡ 규모로 건립됐다.

 

 

거점소독시설은 모터블로워 분무소독방식으로 소독차량 진입 후 세척 및 에어샤워, 차량분무소독, 운전자 대인소독, 소독완료 후 소독필증 발급 및 출차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차량번호 인식 및 자동소독 등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됐다.

 

 

이번 건립을 통해 동해시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에 대한 사전 대응 및 타지역으로부터의 질병유입 차단 등 상시 차단방역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거점소독시설을 통해 신속한 차단방역 조치 및 질병의 확산 방지 등 상시방역체계를 구축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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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