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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창군, 재해복구사업장 합동점검으로 체계적 현장관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가 발생한 교량인 송정1교 및 동산교 재가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겨울철 동절기 공사 중지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내년 7월 우기 전까지 하천(오대천)내 영향이 있는 범위의 주요 구조물(교량 기초, 교대, 교각 등 하부구조)을 완료하고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현장관리를 위하여 발주청과 기술지원기술인이 전원 참석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하고, 22일 시행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발주청과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 등 기술지원기술인 전원이 합동으로 현장시공상태를 종합적 점검·확인·평가·기술지도하여,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현장관리를 위해 시행한다.

 

 

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 “교량 붕괴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도로이용자들의 심정을 이해하며,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하고 통행의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재가설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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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