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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유성구,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900만원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2021년 상반기에 발생된 탄소포인트제 기부참여자의 인센티브액 900만원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탄소포인트제 기부참여자 중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성공해 포인트를 지급받은 982세대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된다.

 

 

구는 2011년 이후 매년 탄소포인트제 가입시 기부참여자를 꾸준히 모집한 결과 현재까지 1억 8,372만원을 기부해왔다.

 

 

탄소포인트제는 매년 2회 상·하반기에 나눠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에너지 사용량 절감실적에 따라 인세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현재 유성구는 약 16,280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저탄소 생활 실천의 시작으로 최근 2050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인센티브 기부문화 확산으로 지구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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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