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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삼척시, 대진원전해제부지 관광˙휴양타운개발사업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삼척시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진기업㈜·㈜동양과 관광숙박시설 조성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삼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유진기업(주)과 ㈜동양의 모기업인 유진그룹은 건자재 유통, 금융, 물류,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5천여 명이 근무하는 견실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체류형 관광숙박시설 조성과 관광레저 기반구축, 저탄소 복합휴양단지 조성 등 관광분야 전반에 대하여 상호협력을 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 세월 원전부지로 지정과 해제를 반복하면서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됐으나, 국비 확보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 등을 통해 “관광휴양복합타운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관광·휴양복합타운 조성사업’은 대진원전해제부지 일원 약 1,755만㎡에 에너지자립과 탄소제로단지를 지향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삼척시의 주도로 오는 2026년까지 공공과 민자를 포함하여 약 2천여억 원이 직접 투자될 계획이다. 민간사업인 관광숙박시설까지 포함하면 약 5천억 규모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지는 메머드급 개발 프로젝트이다.

 

 

향후 공공주도 관광지 조성 및 관광 인프라, 기반시설 등이 조성되면 민간의 투자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며, 그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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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