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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시,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7일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아동학대예방 세미나 ‘아동학대 대응체계 1년의 성찰,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를 비대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아산시청 여성가족과, 아산경찰서,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산시교육지원청 등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인력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지난 1년을 성찰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책임이 지역사회 구성원에 있다는 인식을 통해 아동학대 발견율을 높이고 보호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김태경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촘촘한 학대피해아동 보호망 구축을 위해 내일이 아닌 오늘 우리가 해야할 것들’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인력 및 유관기관 대표들이 아동학대 대응체계 점검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을 하며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인력 및 유관기관과 아산시민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힘을 모은다면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산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여러분과 바쁘신 일정에도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0년 10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이후 아동학대전담부서인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유관 공공·민관 기관과 ‘아동학대 예방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아동보호를 위한 공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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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