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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글로벌다문화센터-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연)은 6월 23일 글로벌다문화센터(센터장 윤영미),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백정숙)와 함께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이주민 및 가족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하였다. 윤영미 글로벌다문화센터장은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로 이주한 다문화 여성들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백정숙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하남시 내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이수연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내 다문화 가족이 겪고 있는 다각적인 문제를 함께 나누며, 가족과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패션플러스 후원, 경기도사회복지관 사업 일환으로 지원된 생리용품을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글로벌다문화센터에 각 15박스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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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