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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청소년을 위한 특별기획공연 '힙 × 펀 열정 콘서트'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2학년도 대입수능 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21일 다이내믹한 래퍼, 춤, 음악으로 진행되는‘힙×펀 열정콘서트’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힙합씬의 베테랑 아티스트로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뛰어난 랩 스킬을 가진‘허클베리피’와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드의 대표 주자로서 대중적인 인기도가 높은 ‘팔로알토’, 개성있는 보이스와 강렬한 래핑으로 사랑받아 쇼미더머니777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인정 받은‘넉살’, 폭발적인 에너지와 특유의 독특함이 무장된 센스 있는 가사와 정열맨을 연상케 하는 강한 이미지의 소유자‘던밀스’가 출연하여 힙합을 향한 무한 열정의 콘서트를 선보인다.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심리적 스트레스에 지친 지역 청소년들이 “넉살, 던밀스, 허클베리피, 팔로알토” 등 대한민국 최고의 래퍼들로부터 독보적인 발성, 쇼맨십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힙×펀 열정콘서트’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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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