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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 고성군여성합창단, '의로운 기녀 월이' 갈라 콘서트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성군여성합창단는 12월 21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의로운 기녀 월이’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1 문화예술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고성군여성합창단이 주관하며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의로운 기녀 월이’는 술에 취해 잠에 빠진 왜구 적장의 품에서 조선 해안지도를 발견하고, 존재하지 않는 해로를 그려넣게 되는 의기 월이의 재치와 지혜로움에 힘입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당항포 1차 해전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이야기를 30명의 고성군여성합창단원과 30명의 오케스트라가 웅장하고 유쾌하게 이끌어간다.

 

 

임승환 작가(공연기획 엘컬처 대표)가 직접 대본을 썼으며, 의기 월이를 가슴에 품고 살아 온 고성군여성합창단 김영선 초대 단장이 직접 쓴 시에 정덕기 백석대학교 교수가 작곡과 편곡을 더해 곡을 만들었다.

 

 

또한 총 감독 및 지휘는 고성군여성합창단 지휘자 김화수 씨가 맡는 등 각 분야의 이름난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만든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은주 단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가슴 울리는 감동의 무대에 많은 고성군민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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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