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란 보건복지부에서 국민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복지멤버십 가입자의 소득, 재산 등을 통해 수급가능성을 판정하고 이용 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한다.
구는 보건복지부의 복지서비스 15개 사업 대상자의 1차 문자시스템 발송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본인에게 맞는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우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복지도시 계양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