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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 VR 미디어아트 展 '리폼(REFORM)' 개막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는 오는 12월 22일 ‘리폼(REFORM)’ 전시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티스트 3인과 콘텐츠 기획자 1인이 ‘낡음에서 새로움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방식의 사운드아트와 홀로그램, VR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본 전시는 창작활동을 생계의 수단으로 삼아야 하는 현실과 21세기 미디어의 홍수에서 생존해야 하는 우리의 생태계가 산업혁명 이후의 노동자와 닮아있음을 발견하고 미디어 아티스트를 21세기 문화예술 산업 시대의 또 다른 노동자로 정의하는 것으로 그 발상을 시작하였다.

 

 

이번 전시는 수묵화의 형은 유지하되, 표현하는 방식을 현대의 미디어를 통해 재해석한 VR 미디어아트 작품 ‘물과 먹이 없는 수묵화(와사달作)’와 소음과 소리의 경계에서 질서를 발견해내는 인터렉티브 사운드 조형 ‘정원의 건너편(정재엽作)’ 작품이 담빛예술창고의 1관에 전시된다.

 

 

상상의 서석대를 조형물로 제작하고 그 느낌을 Drone 장르로 작곡한 사운드아트 ‘서석대(폴바주커作)’와, 떨어지는 물방울을 간단한 실험도구와 조명으로 재해석한 ‘water drop(이성웅作)’ 작품 등은 담빛예술창고 2관에서 전시된다.

 

 

본 전시는 별도의 개막행사 없이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발열 체크, QR 체크 등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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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