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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양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1월 20일까지 ‘2022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청서를 받는다.

 

 

‘2022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108개 단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20세대 미만으로 준공 10년 경과된 공동주택 85개 단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총예산 10억 원으로 단지별 최대 3천만 원 내에서 노후화된 어린이놀이터, 주차장, 담장 등 주민공동시설과 부대·복리시설의 신설·보수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은 총예산 5억 원으로 단지별 최대 2천만 원 내에서 노후 담장, 주차장, 소방설비, 수도 배관 등 부대시설 보수 공사비와,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서 지원하지 않는 외부도색 공사와 방수공사 비용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과 선정절차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인으로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청 건축과에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시는 현장 확인 후 ‘광양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시설 노후화, 사업 시급성 등을 반영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은관 건축과장은 “광양시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비율이 69%이다”며,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많은 시민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주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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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