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경남농업기술원에서는 매년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중앙단위와 도 단위로 나눠 농촌지도사업에 대해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등 17개 분야별로 종합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종합평가 우수기관부문은 기술보급사업, 농업인기술교육, 중앙․지방 간 협업 등 각 분야 우수성과를 도출한 기관을 선정하며 농업기계안전교육 부문은 농업생산기술의 향상과 경영개선 도모를 위한 농업기계화 및 안전교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한다.
한정우 군수는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2관왕을 달성한 것은 농업소득 1억원 시대 달성을 위해 농업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한 노력의 결과”라며 “내년에도 창녕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