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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엄태항 봉화군수, 분천산타마을 현장 방문

겨울철 관광명소 분천산타마을 활성화 추진상황 점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난 18일 겨울철 대표 관광명소인 분천산타마을을 방문해 각종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해 봉화축제관광재단 및 군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대형트리, 산책로, 경관조명 등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로 인해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식’이 취소되었음에도 분천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종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자리가 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현장에서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식 취소로 관광객들의 아쉬움이 큰 만큼 더욱 다채로운 시설 보완을 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산타마을의 대대적인 변화를 위한 민선7기 공약사업인‘겨울왕국 분천산타마을 관광명소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내년에는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주기도 당부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분천산타마을은 전국 유일의 산타를 테마로 한 관광지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분천 산타마을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명소로의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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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