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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 부평구, 동암역 인근에 118면 벽돌막 공영주차장 준공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부평구가 십정2동 동암역 인근의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옛 농업기술센터 부지에 총 118면 규모의 ‘벽돌막 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동암역 인근은 상가와 주택가의 밀집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법 주·정차 문제와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이번 ‘벽돌막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이전 부지 3천980㎡에 총 공사비 15억 원을 투입했다.

 

 

주차장 명칭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접 사거리의 명칭인 ‘벽돌막 공영주차장’으로 정했다. 주차장이 위치한 백범로 인근은 벽돌공장이 다수 있어서 벽돌막이라는 명칭이 유래됐다.

 

 

구는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 개방하고, 2022년 1월부터 유료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벽돌막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동암역 인근과 주택가 주차난이 크게 해소돼 주차난 해소 및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족한 주차장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에 주차장 조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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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