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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산시,'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 지도˙단속' 추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경산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1년 12월부터 22년 3월까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지도·단속 및 홍보활동에 나선다.

 

 

경산시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산불을 예방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단속과 더불어 마을방송, 반상회보 게재, 현수막 등을 이용하여 영농부산물 적정처리 방법을 홍보한다.

 

 

영농부산물은 파쇄기나 트랙터 등 영농장비를 이용하여 경작지에서 파쇄·퇴비화 과정으로 우선 처리하고 파쇄·퇴비화가 불가능한 경우,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거나 일시다량 폐기물로 처리하여야 하며,

 

 

논·밭두렁 태우기, 폐비닐 및 영농부산물(벼·보릿대, 고춧대, 과수 전정 나뭇가지 등) 등의 불법소각 행위는 관계법령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은 미세먼지를 발생시켜 주민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고, 과거 병해충방제를 위해 실시하던 논밭두렁 태우기도 방제효과는 미미하고 환경오염만 가중시키는 행위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부산물의 올바른 처리방법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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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