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는 올해 12개동 총 30회“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실시했으며, 구직·자활상담에 287명이 상담을 진행했고 배송사업단 등 4개 사업단에 13명 참여, 49명 취업성공 등 일자리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수원지역자활센터의 자활상담 전문요원을 배치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가 지속되어 비대면 전화상담 등 탄력적으로 운영했다.
차영주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저소득층에게 자립·자활의 방향을 제시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찾아가는 자활상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