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금사업 성과평가는 주민지원사업,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4개 사업에 대하여 39개 관리청이 평가를 받았으며 양산시는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분야 21개 관리청(시‧군) 중에 1위(매우우수), 주민지원사업 분야 23개 관리청 중에 2위(우수)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호중)은 양산시 배내골 상수원관리지역 현장을 방문해 양산시 관계 공무원을 통해 밀양댐, 수원관리지역 현황, 수질정화활동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심주석 수질관리과장은 “2020년에는 주민지원사업 분야에서 ‘매우우수’, 에 이어 금년에는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분야에서 ‘매우우수 관리청’에 선정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는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못지않게 규제지역에 대한 주민지원사업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