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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천시, 'FIBA 3×3 Challenger in Sacheon 2022'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 선정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세계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국제 3대3 농구대회가 사천에서 개최된다.

 

 

사천시는 ‘국제농구연맹 3대3 챌린지 인 사천 2022(FIBA 3×3 Challenger in Sacheon 2022)’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FIBA 3×3 Challenger in Sacheon 2022’는 내년 7~8월 중 세계랭킹 30위 이내의 10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삼천포대교공원에서 3일간에 걸쳐 열린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농구협회(KBA)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3대3 농구대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사천시청 여자실업 농구팀, 삼천포여중·고 농구팀의 우수한 실력과 의료인 농구대회, 전국 남여 중고농구연맹전 등 다양한 농구대회를 개최한 경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대한민국 한려해상의 중심도시로서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관광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도 이번 선정에 한 몫을 거들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대회 지원 사업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8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 개최 이력이 많지 않아 신선하고 희소성있는 신규종목으로 국내외 화제성과 관심도가 굉장히 높고 젊은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기존 실내에서 하는 5대5 농구와는 다르게 야외에 마련된 특설코트에서 3대3으로 반코트만 사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이다.

 

 

특히, 국제농구연맹(FIBA) 규정에 따라 진행되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신나는 음악과 함께 화려한 기술들을 선보이는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 재정 부담을 덜게 됐다”며 “3대3 국제농구를 스포츠 관광 상품의 성공적인 모델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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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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