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은 작년 통영시에 300만원 성금기탁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50,000매(500만원상당), 백미 48포대(18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고 올해는 연초 50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에 이어 두 번째로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홍태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해 모든 시민이 웃을수 있는 행복한 도시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으며 지난 10월 원인을 알 수 없는 굴 폐사로 인해 어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원인규명을 통한 어업인 피해복구비를 지원 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
강석주 통영시장은“매년 통영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주신데 대해 감사하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리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 해 줄 것을 부탁하며 2021년 굴폐사로 피해 입은 어업인들에게 신속하게 피해복구비를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