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인모 군수는 먼저 군정의 현안 사업장인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현장을 방문하여 스피드 익스트림타운 마운틴코스터 조성 사업과 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돌아봤다.
또한, 북상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사업 대상지로 찾아 검토 중인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설명과 면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시 주변 군유지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체육시설사업소의 현안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스포츠 시설을 개선하고, 건강하고 역동적인 거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북상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사업이 2022년 준공되면, 면민들의 게이트볼 수요를 해소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발전에도 기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