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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도의원, 전남 서남권 조선해양산업 발전 발목잡는 인력난 해결 급선무

13일, 조선산업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대정부 공동건의서 채택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지난 13일 목포대 신해양산단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전남 조선·해양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전남 서남권 조선해양산업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인력부족이 발목을 잡는 형국이어서 다각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종식 목포시장, 명현관 해남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및 조선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조선산업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대정부 공동건의서」를 채택하였고, 조옥현 의원도 “지역 내 조선업계의 인력부족으로 인한 어려움과 그 시급함을 잘 알기에 강력한 건의 의사를 전한다”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건의서에는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조선 기능인력 훈련수당 인상, 조선업종 외국인력 도입 절차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아울러 조옥현 의원은 “목포 고하도에 들어서는 해양서부정비창은 연간 180척의 해경선박 수리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하고 “목포 남항에 들어서는 친환경선박 클러스터를 통해 기후위기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조옥현 의원은 “조선업을 기반산업으로 하는 전남 서남권이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을 주도함으로써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함께 잘사는 전남행복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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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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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