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에 작성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지적공부의 불일치한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 평가는 사업의 안정적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지적재조사 관련 사업추진 현황 △세계측지계 변환 △홍보실적 △사업관련 수범 사례 △제도개선 등 5개 부문에 걸쳐 평가가 진행됐다.
이종엽 민원봉사과장은 “계속된 표창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이다”며 “도지사 표창에 만족하지 않고 지적재조사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완성도 높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