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 대한 관리와 운영 전반에 대한 권한을 수탁기관인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하게 된다.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정원 24명 시설로 남악오룡호반써밋 1차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에 설치되며 만 6세~12세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특기적성교육, 체험활동, 안전교육 등 맞춤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위탁기간은 센터 개원일로부터 5년이며, 군은 리모델링과 기자재 준비를 완료한 뒤 내년 1월 개원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성장을 돕고 학부모들의 돌봄 걱정을 덜어주어 양육하기 좋은 무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