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일반형일자리 90명(전일제: 71명, 시간제: 19명)에 대해 선발기준표를 통한 면접을 진행하며 사업 참여 가능 여부를 파악했으며, 복지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사회복지시설 및 특수교육관련 기관 5개소에 대한 사업수행기관 선정을 진행했다.
참여자 선정 결과는 이달 23일 최종 확정 개별 통보되며, 대상자로 선발되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회복지업무 등 행정업무 보조, 기타 복지서비스 기관, 단체, 시설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록장애인의 장애 유형별 맞춤형 신규 일자리 발굴 및 보급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