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에 따르면 사전예약에 참여하기 힘든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11개 읍·면 보건지소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김 군수는 순회접종 현장을 점검하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석환 군수는 “돌파 감염, 신종 바이러스 등 3차 접종의 중요성이 매우 큰 만큼 추가 접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백신접종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 이웃의 안전을 위한 약속으로 어르신들께서 신속히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9일 기준 8만 501명(86%)이 1차 접종을 8만2,700명(83%)이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15,072명(15%)이 3차(추가접종)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