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대상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고 입장 시 발열 체크, 좌석 간 거리두기 유지, KF 94 마스크 전원 착용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였다.
정재찬 강사는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도서인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시(詩)가 주는 감동과 시를 통해 되돌아보는 우리의 삶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다양한 주제의 공직자 아카데미를 통해 배경지식 함양은 물론, 환경변화에 능동적 사고와 행정혁신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시민들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바쁜 일상 속 메말라가는 감성을 회복하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배움과 자아성찰을 통해 어른으로 늙는 것이 아닌 어른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