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방자치제 본격 시행 30년을 맞아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주민참여를 통한 자치역량 강화는 물론 행정서비스질 향상과 지방재정 확충 모색 등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별해 지난 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자치 혁신대상을 통해 태백시 행정서비스질 향상은 물론 주민참여를 통한 자치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또한 “적극행정 시책 발굴에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