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모바일 중심 영상 콘텐츠를 통한 구정 홍보를 위해 ‘영상 분야 서포터즈’를 신규로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해온 사람 ▲스마트폰 및 디지털기기 활용이 가능한 사람 ▲SNS서포터즈 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에 동구에 대한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구를 알릴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블로그 부문 25명 내외, 영상 부문 5팀 등으로 선발되는 제6기 SNS서포터즈는 내년 한 해 미디어를 통해 동구를 홍보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1년 동안 다양한 구정소식 취재 및 콘텐츠 제작, 구 공식 SNS 소통 지원, 주요 정보 온·오프라인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원고 및 콘텐츠 제공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아울러 양질의 기사 및 영상물로 채택되면 동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홍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누리집, 두드림 앱, 공식 SNS 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변화 속에서 미디어시대 시민들의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공감대를 찾으리라 기대한다”면서 “구정을 내 손으로 직접 널리 알리는 전파자 역할에 동참하실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